안녕하세요. 이번에 급히 수트가 필요해서 대여를 받게 된 최제일이라고 합니다. 퇴사 후 쉬는 동안 체격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수트를 빌리게 되었는데요. 박석환님께서 기증해주신 수트 덕분에 무사히 면접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올해 여름 유난히 더위가 심한데 더위에 지치지 않길 바라며, 하시는 일 항상 건승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8년 7월 30일 대여자 최제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