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면접 하루전에 통보를 받아서 경제적으로 여유도 없었고 누군가에게 빌리기도 힘든 시간에 좋은 열린 옷장을 만나게 되어서 제 몸에 딱 맞는 정장을 대여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이 면접날입니다. 기죽지 않게 당당하게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운드가 포인트라 선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더욱 맘에 듭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 때 이훈님의 블라우스를 찾을 것 같습니다. (아마 다른 분이 대여해갔겠죠?.....) 너무 예쁩니다. ㅎㅎ 지금은 여름입니다.. 음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게 ... 복 받으실 겁니다. 헿
2018년 8월 3일
대여자 임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