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님! 이번에 정장을 대여한 곽다빈이라고 합니다. 기증자의 추억이 담긴 정장을 좋은 뜻으 품은 이런 일에 기증해주신 덕에 이번에 저도 설레는 마음으로 이 옷을 만나볼 수 있었스니다.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이 정장을 입고 임한 면접에서 운 좋게도 좋은 결과를 얻어 내영부터 입사하여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정장으 입으실 더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소중한 경험을 하게되시길 바라며 곱게 입고 돌려보내드립니다 ^^
2018년 8월 20일
대여자 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