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목요일에 잘 입고 면접 봤습니다. 서울시민이 아니라 아쉽지만 ㅠㅠ 한번 입기 위해 사기에는 부담감을 느끼던 차에 이런 행운이 > < 후에 저도 정장을 사서 입지 않을 날이 오면 꼭 기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8월 17일
대여자 박소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