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여자 brisht의 여자친구 miraclehui입니다. 실명거론하면 남자친구가 쑥스럽고 부담을 느낄거 같아 이렇게 별명(?)으로 말씀드려서 죄송해요^^;; 남자친구가 현재 준비하고 있는 시험의 1차합격의 기쁨도 잠시, 2차평가준비 '옷은? 면접시 옷은 어떻게해야하지?'라고 내심 걱정하고 고민했습니다. 새옷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금전적인 상황이 빠듯하다보니 제게는 무리였습니다. 남자친구와 고민하던중 "열린옷장"의 엄청난 존재를...!! 기적 >_< 고민하고 설레여하며 사셨을 기증자님들의(기증자님)의 소중한, 아주귀한 정장으로 남자친구(그리고 저도...) 인생이 결정되는 아주 중요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전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일부분이였던것이 누군가에는 전부가 됩니다."
2018년 8월 26일
대여자 brisht의 여자친구 miracleh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