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물건을 아까워 하지 않고 기증해주신 김혜성님, 손지혜님, 임수찬님 그리고 열린 옷장에게 매우 감사합니다. 면접준비하면서 양복값이 정말 비싸서 걱정했는데 덕분에 잘 쓰고 걱정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후에 저 또한 이렇게 남을 배풀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2018년 8월 22일
대여자 문종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