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기증해주신 옷 덕분에 무사히 면접을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결과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2018년 8월 23일
대여자 이정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