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빌려주신 정장으로 무사히 첫 출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출근을 하게 되어서, 정장을 마련하지 못해서 전전긍긍했는데 마침 열린옷장에서 저에게 딱 맞는 옷을 대여해주셔서 자신감있게 첫 스타트를 끊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켓과 팬츠를 빌려주신 강동건님, 셔츠를 빌려주신 스트라입스님, 구두를 빌려주신 열린옷장님 모두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18년 9월 8일
대여자 전경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