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장을 대여하여 면접에 갈 수 있었던 공문선이라고 합니다. 저는 간호사 병원 면접에 기증자님께서 기증하신 정장을 입고 갔는데요, 제가 키가 크고 덩치가 있어서 정장을 구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쁘게 잘 입고 가서 면접도 잘 봤구요 ^^
저도 나중에 정장이 생기게 된다면 곱게 잘 입다가 열린옷장에 새로 출발하는 이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기증해보고 싶네요! 예쁘게 잘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