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졸업사진을 찍기 위해 열린옷장을 찾아 정장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여러 옷을 입어보다가 이 옷이 저에게 딱 맞고 너무 이뻐서 바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대학 생활 4년을 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대학에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며, 이 옷을 입고 멋있게 잘 찍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9월 16일 대여자 김태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