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님 안녕하세요! 지은님 덕분에 멋진 면접 정장을 입고 제가 꼭 가고 싶던 회사의 면접을 보게 되었어요. 팔 다리가 길어서 웬만한 옷은 저에게 잘 피팅이 되지 않았는데 지은님의 자켓과 스커트는 저에게 정말 찰떡 같이 잘 맞아서 꼭 맞춤정장을 입은 듯 핏이 잘 살더라구요 :) 이런 멋진 옷을 좋은 마음으로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지은님에게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 꼭 베풀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018년 09월 19일
대여자 이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