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발걸음을 내딛는 직업인터뷰를 위해서 급하게 빌린 정장이었어요. 준비되어있는게 없는채로 이틀 전 면접통보를 받아 많은 고심을 스스로 했었어요. 그런데 막상 정장을 빌리려고 입어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마치 제 옷인양 익숙하고 잘 해낼수 있다! 라는 생각이 뿜뿜이었어요:) 저에게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2018년 9월 29일 대여자 기호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