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업날개를 통해 열린옷장에서 면접 정장을 대여했습니다. 떨렸지만 덕분에 최종합격의 문을 열렀습니다. 열린옷장에서 사이즈에 맞는 옷을 입어보고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장에 들어 선 순간을 생각하며 초심을 잊지 않고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어느 순간 안주하고 싶어 질 때도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제 삶은 제 편이라 생각하고 저의 미래도 열려 있다고 믿으니까요 2018년 10월 10일 대여자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