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정한님?
저는 26살 현재 대학교4학년 입니다. 처음으로 정장을 입고 면접을 봐야 하는데 유정한 님이 기증해 주신 옷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옷을 입고 면접을 보러 갔는데 괜찮게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회에 먼저 나아 가신 선배님들의 좋은 의도로 귀중한 옷을 기증하신 것을 보고 저 또한 기회가 된다면 정장을 기증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