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하는 몸 때문에 아직 정장을 사지 못했고, 사실 정장 입을 일이 많지 않아서 안 샀는데 꼭 이렇게 예상을 어긋나게 정장이 필요하게 되네요. 남자친구 가족 결혼식 때문에 처음 알게 된 열린옷장이고, 그 때 너무 만족을 하길래 저도 도움을 받으러 왔습니다. 아직 뚱뚱한 여자들은 선택의 폭이 좁네요. 열심히 살을 빼야겠어요^_^
이렇게 좋은 Idea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년뿐만 아니라 온 국민에게 뜻밖의 선물을 주시는 기분이라 제가 다 뿌듯합니다. 다음엔 기부에도 동참하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