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승달님. 비록 얼굴을 아는 사이가 아니지만 이렇게 기증해주신 옷으로 이번 면접을 감사히 치뤘습니다.
가난한 학생에게 유승달님처럼 귀한 옷과 구두 등을 기증해 주셔서 대한민국의 취준생들이 힘이 납니다.
아직 면접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없지만 기쁜 소식이 올 것 같아요~^^
3박 4일 꽉꽉 채워 귀중한 옷과 신발 잘 썼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