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석영이라고 합니다. 지난 28~29일에 이현준님의 옷을 빌렸고, 그에 대해 감사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28일 제 절친한 친구의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갑작스럽게 소식을 접하여 경황이 없었고, 더욱이 제 양복이 많이 상하여 입을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열린옷장에 급히 연락하여 이현준님의 옷을 빌린 것입니다. 이현준 님의 뜻 깊은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예를 갖춰 조문을 할 수 있었고, 친구 곁에서 많은 도움이 되어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잘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