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능을 75일 앞둔 고3 수험생입니다. 이번에 학교에서 졸업사진을 찍을 일이 생겨서 수트를 빌렸는데요. 몸에 딱 맞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덕분에 사진도 잘 찍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떤 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수트를 기증하실 정도면 멋지신 분인건 틀림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고 계신 일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번년도도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