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는 날들이 계속 되었고, 잘 되리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사라져가고 있었습니다. 기증해주신 옷을 입고 새로운 곳에서 면접을 보게 되었고, 제 부정적인 생각과 달리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증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기운을, 마음을 전달받은 것 같아서 또 감사합니다.
기증해 주신 분에게도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빌어 봅니다. 감사드립닏. 오랜 만에 쓰는 글이라 서툴러서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부디 좋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