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승님~! 안녕하세요 ^^
저는 지금 희승님이 기증해 주신 옷을 입고 면접 후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 안입니다. 갑작스럽게 옷이 필요했는데 덕분에 면접 잘 치뤘습니다. 아마도 저처럼 체구가 작은 분이시겠죠? 맞는 옷이 있을까 했는데 직접 산 옷처럼 잘 맞았습니다. 면접 결과가 어떻게 나올 지 모르겠지만 잘 입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일 가득하신 나날들이 많이 많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