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 분들 덕분에 생애 첫 면접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열린옷장에서 기증자분들의 기운을 받고 이번 서울시 공무원에 꼭 합격해서 제가 받은 여러분들의 도움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발굴하여 살기 좋은 서울,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18년 10월 29일
대여자 박진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