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동생 결혼식에 참여해야 되는데 마땅한 수트가 없어서 고민이었어요. 열린옷장을 통해서 기증자님의 좋은 옷을 입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생을 나눌수록 더 행복해진다고 하는데, 그 행복이 기증자님께도 넘치길 기도합니다.
동생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이 감사한 하루였는데, 늘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