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계절을 맞아 수학의 열매를 맺는 오늘... 기증해주신 옷은 단지 한 벌의 슈트가 아니라 제 인생의 한 페이지를 아름다운 추억으로 장식하게 해준 따뜻한 마음이었습니다.
그 마음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