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맞는 것이 없을 거 같아 두번 생각 안하고 열린옷장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면접에 아주 요긴하게 입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면접을 잘 봤으면 좋은 결과 기다렸을텐데 ㅠㅠ 하지만 중년여성이 된 나이지만 정말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곳에서 저도 공유하면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