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오는 면접의 압박감 속에 한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면접준비, 필기준비, 옷이랑 헤어준비.. 준비되지 않은 마음과 달리 준비할 것이 투성이었던 첫 취업준비에서 열린옷장덕분에 한시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또, 직원분께서 꼼꼼히 봐주시면서 제 몸에 딱 맞는 옷을 골라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엔 저도 정장을 기부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2018년 11월 6일
대여자 유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