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서울로 오게되어 정장이 없는 상황에서 열린옷장은 좋은 선물을 주었습니다. 갑자기 가게되는 장례식장에 필요한 옷을 제공해 주어 경건한 자세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틀 동안 입었던 옷이 잘 맞았고, 마음 편히 입을 수 있어 떠나는 고인을 성심껏 모실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젝ㅇ해 주신 열린옷장 직원 분들과, 옷의 제공자이신 김지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