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스커트를 빌려 주셔서 가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는데 두꺼운 정장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면접을 위해 서울시 지원으로 열린 옷장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경쟁자들 가운데 더 추운 날씨를 실감하게 하는 상황이지만 도와주신 따뜻한 응원 덕분에 힘이 났습니다. 열린옷장은 정말 필요하고 좋은 사업인 것 같아요. 많은 취준생들이 열린옷장을 통해 나눔이 이어지는 시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8년 11월 6일 대여자 오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