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기증자 여러분들의 도움을 통해 면접 잘 마치고 왔습니다. 10시간이 넘는 긴 시간이었고 결과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기증자분들의 마음 생각하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결과도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도움 받은 것은 이후 제가 사회에 진출하면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착실히 갚으면서 살아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8년 11월 10일 대여자 김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