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분의 정장을 대여한 김춘강입니다. 금요일(9/4)에 있었던 연주회를 기증해주신 정장 덕분에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화려하거나 돋보이지는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었스비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저희 연주회에 오셔서 기증자분의 마음처럼 아름다운 소리를 같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