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있는) 이 곳은 새로생긴 9호선의 언주역에 ING 스튜디오 입니다. 오늘 영상 촬영을 위해 정장을 대여 하게 되었는데요. 나름 '그것을 알고 싶다' 김상중씨의 느낌을 연출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57분, 반복되는 촬영 속 더욱 더 좋은 영상이 나오길 기대하며 배우 분도 정장 핏이 화면에 더 잘 나오길 기원하며 기증자분께 감사의 말씀과 이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