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세준님! 갑작스럽게 졸업앨범 촬영 공지를 듣고 어떻게 정장을 준비해야되나 막막했었는데, 세준님 덕분에 기부놓은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정장을 기증하여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