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저 열린옷장에서 봉사했던 보라입니다. 객지에서도 저 잘 챙겨주시고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열린봉사자'로 활동하면서 뿌듯하기도 했었고 '나눔'에 대해서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좋은 인연도 만들 수 있었고, 열린옷장에서 봉사를 한 건 제 인생 평생에 남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직접 반납하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서울에 올라가게 되면 꼭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열린옷장 식구들 모두 건강하세요^_^ 사랑해요 열린옷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