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면접이었는데 좋은 옷 입고 덕분에 잘봤습니다.
물론 떨렸지만 다른 분들도 이런 중압감을 이기고 잘 보신거겠죠? 지금은 비록 대여자로서 글을 쓰지만, 후에는 꼭 기증자로서 글을 쓰고 싶네요. 끝은 아니지만 덕분에 시작을 좋게 한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열린 옷장의 힘을 받아 꼭 올해 안에 취업 성공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