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감사하다는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늦은 나이의 대학교 졸업이기도 하고 고시생인 저로서는 '양복'이라는 단어가 멀게만 느껴졌는데, 기증자님의 도움으로 졸업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저 목표에 대한 의지를 다시 다잡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사회에선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사람들의 도움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것, 절실히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저도 만약 고시를 합격하고 제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게 된다면 반드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간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