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면접에서 정장을 입어야 할 때마다 열린옷장을 굉장히 애용하던 이용자입니다. ㅎㅎ 항상 좋은 일 하시는 열린옷장에게 빌릴 때마다 감사편지를 쓰고 싶었는데, 오늘 면접이 모두 마무리 되고서야 쓰게 되네요. 열린옷장 정장을 입고 보았던 은행면접 2군데에서 모두 합격소식을 받고 열린옷장 덕분인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피팅할 때마다 조금 컸던 자켓을 수선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이런 좋은 서비스를 공짜로 받아도 되나 생각할 정도로 감사했습니다! 이제 많이 원했던 기업에 입사하게 되어 정장을 빌릴 일은 없겠지만, 열린옷장의 기를 가지고 입행해서 멋진 은행원이 되겠습니다! 좋은 일 하시는 열린옷장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5일
대여자 임유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