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열린옷장을 통해 옷을 빌렸던 취준생 김동명입니다. 졸업 후 약 1년간 첫 직장에 근무하다 최근에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전 직장이 정장양복을 입지 않아도 되는 회사라 따로 구매하지 않았는데 이제 면접이 잡혀서 당황했었는데 귀하께서 기부하신 옷을 열린옷장을 통해 빌려입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조만간 취준생 신분을 벗어나 저도 옷을 빌려주거나 다른 도움을 남에게 베풀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