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정말 열심히 공부하며 소방공무원 최종합격을 정하는 시험 전에 정장을 빌릴 곳이 없어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ㅠㅠ 좋은 분들의 좋은 기분을 빌려입은 것 같아 자신있게 시험 보고 왔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저도 기부를 통해 남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소방관이 되어서 제가 받은 도움 더 크게 남들에게 갚도록 하겠습니다. 뜻 싶은 경험이였습니다! 감사해요

2018년 12월 18일
대여자 윤석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