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잡힌 면접에 당장에 입을 면접 블라우스조차 없었던 제게 열린옷장과 박진희님의 정장은 한 줄기 빛이었습니다! 저도 체구가 작은 편인데다 이번 면접은 좀 특수한 케이스여서 치마가 보통 면접보다 길었어야 했는데 진희님 치마가 정말 딱 제가 원하던 길이였어요ㅠㅠ!! 기증해주신 진희님, 블라우스 구두를 준비해주신 열린옷장 모두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 < 2018년 12월 20일 대여자 고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