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여해주신 정장 잘 입었습니다. 오늘 발표날인데 아쉽게도 제 번호는 없네요.. 그래도 요즘같은.. 서류합격도 힘든 세상에 면접까지 볼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빌려주신 정장으로 좋은 경험하고 갑니다.

2018년 1월 7일
대여자 김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