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대여하게 된 25살 임수희입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면접준비를 하며 우연히 이곳에서 옷을 대여하였습니다.
여자치고 조금 넉넉한 사이즈라ㅜㅜ 걱정을 하며 방문했는데
다행히 덕분에 면접을 잘 치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좋은 기분이 듭니다. :)
좋은 옷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기회가 된다면 제 옷으로
입은 스커트 기증 생각해보아야 겠어요 !! ㅎㅎ
옷반납하러 가는 버스에서 글을 작성하느라 엉망인점
이해부탁드리고 ㅠ_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_^ 다시한번 감사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