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면서 졸업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학생 신분으로 정장은 선뜻 구입할 수가 없더군요. 다행히 친구의 권유로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마침 몸에 딱 맞는 정장이 마련되어 있어 한시름 놓았습니다. 이헌범님께서 내어주신 정장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대학시절을 마무리하는 추억이 될 사진을 남겼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