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타 동아리에서 연주회 단원인 전인석입니다.
처음으로 연주회를 하기 앞서 제대로 된 맞춤 정장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벌써 모든 복장을 비싸게 맞추고 싶지 않아 나름 모양새를 갖춘 정장형 옷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복장인 구두가 없었습니다.
그 때 동아리 회장이 말해주셨던 열린 옷장이 저렴하고도 질이 괜찮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겨우 구두를 싸게 대여할 수 있었고 연주회 무대에 멋진 모습으로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대여집이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