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황인준님. 저는 황인준님의 소중한 정장으로 임용고시 면접을 치룬 수험생입니다. 지년 2년간의 수고를 마무리하는 아주 중요한 시험이었습니다. 아직 최종 합격의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황인준님의 정장 덕분에 저는 제 실력을 모두 보여주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깔끔한 인상은 모두 당신의 정장 덕분이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항상 가슴 속에 담아두고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물려주겠습니다. 훌륭한 교사가 되어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월 23일
대여자 황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