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의 이유로 3년여의 시간을 치료와 재활로 보내고 나니 체중이 많이 늘어 맞는 옷이 없더군요. 하필이면 이럴때 친한 친구의 결혼식이 다가와 정장을 구입하려하니 많이 아쉬운 마음이 들고 몸에 맞는 옷을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에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친절하신 직원분들의 배려로 잘 맞는 옷을 입고 친구의 결혼식에 잘 다녀왔습니다. 정말 필요한 때에 필요한 옷을 선물해주신 정현욱님이 배려와 열린 옷장의 모든 분들의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