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살고 있는 왕진상이라고 합니다.
저희 둘째딸이 2015년 9월 19일 12시에 대방동에 있는 공군회관에서 결혼식을 하기로 하였는데 집에 있는 양복을 입기로 하였으나, 저의 집사람이 열린옷장이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이용해 보자고 하여 9월 초순에 방문하여 신체 치수를 재고 옷을 입어보았습니다.
9월 17일 대여하기로 마음을 먹고 전번에 옷보다 좀 풍덩한 것을 원하였더니 박준석님의 옷을 입고 무사히 행사를 끝내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저도 옷을 기증하여 박준석씨와 같은 마음으로 남에게 보탬이 되어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