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감사의 말씀부터 드립니다.
베프의 부친상 소식을 듣고, 정장을 구입하려던 찰나에 무심코 정장대여를 검색했더니 '열린옷장'이 있더군요.
마감시간 1분을 남겨놓고 부랴부랴 도착하였지만 선생님들의 배려로 이동건님의 정장을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
딱 맞추인듯, 수선도 필요없이 그대로 입었습니다.
열린 옷장을 통해, 이동건님을 통해, 큰일을 잘 치뤄줬습니다.
장지에 다녀와서 제일 먼저 이 글을 작성하는 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