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장 대여 받은 양희무라고 합니다.
이렇게 꼭 맞는 양복을 입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더 크게 감사드려야 할 것은 기증자님의 따뜻한 마음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을 받아 입고 있는 내내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이 옷을 입게 될 모든 분들도 그 마음 받아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저도 기증자님을 본받아 추후 기회가 된다면 열린 옷장에 기증할 생각입니다.
부족한 글 솜씨라 횡설수설한 것 같은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