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졸업을 하고 사회로 나가는 첫 관문에서 열린옷장을 만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두번의 면접을 위해 거액을 쓰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좋은 제도를 통해 그 부담을 조금 덜어낸 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이틀 면접이 있었는데 둘 다 좋은 정장과 함께 좋은 결과가 나왓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정장 빌려줘서 감사합니다.

2019년 2월 20일
대여자 이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