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님, 수경님! 그리고 열린옷장! 면접복장 잘 입었습니다. 첫 면접이라 옷이 고민이었는데요. 요상한 신체를 가졌음에도 잘 맞는 옷을 빌릴 수 있었습니다. 덕분이에요! 합격의 기운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는데, 죄송합니다. 그냥 즐겁게 보고 온 것만 해도 감사하게 생각하려고요. 그래도 혜경님, 수경님, 그리고 열린옷장의 따뜻한 옷 한 벌로 좋은 기회를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4월 9일 대여자 임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