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60세게 과감하게 젊은 스타일에 도전하였는데 아버지, 어머니께서만 별로 눈에 안 차시는 듯 하였으나, 예식장에선 모두들 잘 어울리며, 너무 멋스럽다고 하여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평가를 받았네요. 좋은 뜻으로 기증하신 '유정한'님께 감사함을 드리며 '열린옷장'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잘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